2025년 AI 신약개발 및 유전체 분석 투자 전망 : 크리스퍼 테라퓨틱스(CRSP)

최근 전세 사기와 빌라 기피현상 등 부동산 이슈와 관련하여 정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든든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5년도까지 약 25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주변 시세 대비 90%의 보증금으로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이번 든든전세주택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8일 국토교통부는 내년인 25년까지 공공임대주택인 '전세든든주택'으로 2만 5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올해 8500가구, 내년 1만 6500가구를 지원합니다. 이번 제도는 LH와 HUG 전세안심포털에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든든전세주택은 LH에서 한시적으로 추진했던 공공전세주택의 잔여 물량 2860가구를 든든전세주택으로 전환하여 공급할 계획이며, 이 중 1600가구를 6월 27일에 모집할 계획입니다.
또한, HUG는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590가구를 대상으로 수리 후 다음달인 7월 24일부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자라면 소득과 자산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 등을 우선 배정 후, 잔여 세대에 대해서는 추첨제로 공급합니다.
신청 시, LH 청약센터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새로운 공급 유형인 든든전세주택 제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든든전세주택이 임차인과 HUG, 주택시장 모두에게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공공임대 유형이 될 것"이라며, 최근 전세 사기와 빌라 기피 현상 등으로 주택 문제에 고민하는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